¡Hola! 페루 새댁입니다🐰 오늘은 페루 리마의 핫플 바랑코(Barranco)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 페루의 경리단길이라고 불린다는 바랑코(Barranco)는 벽화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. 카페의 입구를 들어서면 라탄으로 만든 조명과 나무 소재로 된 가구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. 식물들도 곳곳에 배치해 두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.🪴 내부가 넘 이뻐요.🪴 진열된 빵들을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디저트 가게(Postería) 답게 다양한 빵들과 조각 케이크가 있었어요. 저는 초코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. 미니 삼단케이크에 데이지 꽃 장식 초콜렛이 넘 귀여워요.🎂🌼 남편은 코코넛 모양의 케이크를 주문했어요. 올려진 토핑은 애플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