¡Hola! 페루 새댁입니다🐰
오늘은 페루 리마의 핫플 바랑코(Barranco)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
페루의 경리단길이라고 불린다는 바랑코(Barranco)는 벽화도 많고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서
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.
카페의 입구를 들어서면 라탄으로 만든 조명과 나무 소재로 된 가구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.
식물들도 곳곳에 배치해 두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.🪴
내부가 넘 이뻐요.🪴
진열된 빵들을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
디저트 가게(Postería) 답게 다양한 빵들과 조각 케이크가 있었어요.
저는 초코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.
미니 삼단케이크에 데이지 꽃 장식 초콜렛이 넘 귀여워요.🎂🌼
남편은 코코넛 모양의 케이크를 주문했어요.
올려진 토핑은 애플망고이고, 코코넛 무스와 겉은 초콜렛으로 되어 있어서
상큼 달달한게 이쁜 모양 만큼이나 맛있었어요.🥭🥥
특히 카페라떼가 페루에서 먹어본 커피 중에 젤 맛있었어요!
근데 대용량 커피에 익숙한 저는 양이 넘 적어서 아쉬웠어요.☕🥲
직원분도 넘 친절했답니다.
자세한 메뉴와 소식은 카페의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어요!
@alanyareposteria
바랑코는 주말에 교통이 혼잡하고 유료 주차장도 거의 풀이라
대중교통이나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😄
주소: Jirón Domeyer 223, Barranco 15063
연락처: 943982402
구글지도: https://g.page/AlanyaReposteria?share
이상 바랑코 카페 Alanya Repostería 소개 포스팅이었습니다👋🏻
¡Chao!👋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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